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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에서 교환학생? 혹은 한국어학당에 1달가량 공부한다는 네팔 대학생들을 사당쪽에서 길가다 만났다. 네팔은 보통 가난한 나라로 알려졌기에 네팔 어느대학교를 다녔냐고 물어보니 한명은 Lalipur university에서 어카운트 전공을, 한명은 Tribhun universisty에서 비지니스 전공을 한다고 했다.

어떻게 이런 일을 하게됐느냐 물어보니 대화가 잘 안통해 알아내지 못했고 네팔 아시아 센터에 이 둘은 만났고 한국인들에게 반지나 악세사리를 팔면서 모금을 하고 있는 듯 싶었다. 모금 센터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금에 열정적이었다. 네팔 대학교들의 수준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진다. 멀리 네팔에서 한국까지 와서 모금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사진에 담아 봤다.

그런데 알려준 네팔 대학생들의 대학교를 찾아보니 나오질 않았다.;;; 안유명한 네팔 대학교인지 왜 안나오는지 궁금하다. 철자를 몇번이나 확인해서 물어봤는데;;;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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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이걸 보여주며 대략 영어로 설명해주며 모금활동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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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둘도 모금활동?을 하고 있었고 한국말은 조금 영어를 주로 하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인들보다 더 세계화된 대학생들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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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에 악세사리가 많았고 이 물건들을 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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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파는 악세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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