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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으로 이전관련해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를 방문했다. 안성-평택 지역엔 많은 대학들이 있어 한경대-중앙대 안성-평택대도 함께 둘러보았다.

하남 이전 논란 중심에 있는 중앙대 안성캠퍼스는 실제 방문해보니 조용했다. 그런데 신축 건물은 따로 없고 예정도 없는 것 같아 하남 이전을 어느정도 뒷받침해주는 거 같기도 했다. 중앙대 서울캠퍼스도 가봤는데 역시 안성이라 그런지 부지가 광활했으며 서울캠퍼스가 주지 못한 부지 활용을 띄엄띄엄 하고 있었다. 기숙사도 상당히 많아 제주도 혹은 동남아 해안가 휴양지 콘도를 보는 느낌을 받았다. 예체능 대학들이 많아 건물 관련해서는 스포츠-국악 건물 등이 눈에 띄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2008년 대학 취업률 1위에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올라 있었는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그 중 한가지가 특성화된 도서관 열람실이 원인이 아닐까 싶다. 차단막? 형식의 1인 열람실은 여러가지 시험에 강점을 주리라 싶다. 실제 중앙대 안성 캠퍼스의 여러 시험분야 합격률은 좋다고 알려지고 있다.

하남 이전관련해서는 아마도 서울과의 거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았는데 실제 방문해보니 고속도로로 1시간 가량 달려야 도착할 정도로 수도권이라고 하기엔 안성이 천안과 더 가까웠다. 중앙대 안성캠퍼스 방문시 캠퍼스 안내며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고**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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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터미널에서 출발했는데 중앙대-한경대-동아방송예술대 등 대학이 많았다. 공도로 가는 탑승객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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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으로 가는 버스.. 깨끗한 편이었고 속도도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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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려 중앙대 안성캠퍼스에 도착했다. 서울캠퍼스와 달리 진입로가 광활했다. 때문에 정문쪽에서 버스타고 진입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정문에서 학교안까지 거리를 가늠할 수 없어 나도 버스를 탔다. 대진대가 아마도 정문에서 학교안까지 진입로가 가장 광활하지 않았나 기억한다.

암튼 정문은 꽤 컸고 서울캠퍼스 정문 조형물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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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 중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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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본 정문.. 뭘뜻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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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며.. 한국폴리텍여자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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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다시 안성시내?까지는 4km인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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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를 향해 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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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맵/ 체육관련 학과도 있어 야구장이며 운동장 시설이 넓었다. 부지가 상당히 컸는데 이만큼의 시설과 학생이 하남으로 이전한다면 안성시의 타격도 상당하리라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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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에 있던 현수막.. 2008년 대학 취업률 1위 중앙대 안성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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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에 들어서니 콘도캍은 기숙사들이 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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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잔디밭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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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경기도당 학생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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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관, 영신음악관, 국악대학, 건설공학관, 중앙도서관, 수립체육관, 본관, 원형관, 산업대 실업관, 공연영상관, 조형관, 외국어문학과 쪽으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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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모습.. 예체능 학생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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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후문쪽인데 아파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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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련 학과가 있어 운동장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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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생각보다 후문쪽도 사람들이 많이 사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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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을 끼고 돌면서 다시 학교로 진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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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한적했다. 사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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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관쪽인가?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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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높은 탑?은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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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부활하는 반도의 곳곳마다 애국의 함성으로 함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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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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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관을 나와 헤매다 국악대학쪽으로 가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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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차 합격도 많다. 예체능 중심대학이라고 생각했는데 학과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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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으로 쭉가면 정문이 나온다. 진입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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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우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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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중앙도서관도 보인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같다. 날씨도 덥고 안성캠퍼스가 건물들이 띄엄띄엄 있어 피라미드 느낌이 더 짙었다. 뒤쪽에서 중앙도서관은 따로 다룰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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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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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관이라고 한다. 멀리서 보면 마징가Z처럼 보인다고 누군가가 그랬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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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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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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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대학 쪽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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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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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대학이 보인다. 중앙대 졸업식 장면 보니 국악대 졸업가운은 좀 특별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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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대학이 보인다. 규모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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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대학 입구, 국악교육대학원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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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이전한다면 국악대학 건물이 제일 아까운 건물 중에 하나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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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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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캠퍼스 건물들은 좀 밋밋했는데 국악대학 건물이 제일 괜찮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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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대학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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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기념음악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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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정문과 느낌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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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이 보인다. 전체적인 캠퍼스 배치가 한쪽에는 국악대학 음악대학 한쪽에는 조형대학 등 예술쪽으로 크게 크게 배치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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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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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정면.. 파란색 음악대학 표시가 없었더라면 더 밋밋했을뻔했다. 그나저나 국악대학 음악대학 학생들은 통학할까 기숙할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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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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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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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 내부에 있는 안성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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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관 2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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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 입상한 음악대학 작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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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학쪽 측면을 따라 다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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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대학 부지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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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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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대학도 오래되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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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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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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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공사한 뒤라 연못처럼 보인다. 그러고 보니 국악대학 앞쪽에 있는 수상무대를 찍지 못해 이걸로 대체한다.;;
삼화 페인트 9통을 사용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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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다.. 삼화페인트 9통을 사용하면 연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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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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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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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서 보다 들어와보니 색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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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1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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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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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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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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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모습/이분들은 식품영양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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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모습/ 내부가 생각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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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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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외부.. 내부와 느낌이 완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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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외부.. 내부와 느낌이 완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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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외부.. 내부와 느낌이 완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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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 외부.. 내부와 느낌이 완전 다르다. 후생복지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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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라미드 도서관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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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에는 중앙대 안성캠 지도에는 나와있지 않은 가건물이 보인다. 레스토랑과 매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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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2층에서 밥먹으면 피라미드 중앙도서관이 잘 보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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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타난 피라미드 모습의 중앙도서관.. 유적을 발견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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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을 많이 봤지만 좀 색달랐다. 안에는 귀한 물건들이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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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정면..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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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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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안내.. 피라미드형이라 그런지 들어와보니 박물관에 온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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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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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를 따라 빛이 들어오고 있다. 정중앙이다. 중앙대의 정중앙일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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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안성캠 열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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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안성캠 열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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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안성캠 열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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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인 열람실이 가장 톡특했다. 서울캠퍼스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무로 1인 독서실을 만들어두었다. 그래서 안성캠 취업률이 1위일지도 모르겠다. 격리됐고 상당히 조용했다. 밖에서 안을 잘 볼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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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풍경이다. 피라미드 중앙도서관이 간직한 유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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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학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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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안이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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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에서 바라본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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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에서 바라본 원형관/ 이제 도서관을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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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성에 있는 한경대로 가보자.. 한경대는 여기서 4km정도 떨어져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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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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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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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안성시까지 간다. 도중에 내린 학생들은 서울로 가는 듯 싶다. 이제 다음편에서 한경대학교 편을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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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로 가는 버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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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에죽고 참에살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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