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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삼성타운 옆 꼬마빌딩이 230억원에 팔렸다고 한다. 건물주였던 빌딩주 윤모씨가 사망한 뒤 성형외과에 팔렸다고 한다.
예전 서초 삼성타운에 방문했을때 꼬마 빌딩이라 빌렸던 윤빌딩이 인상적이었는데 결국 팔렸다고 하니 좀 신기하다. 이에 대헤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사진=직찍
"잘했다 .. 주변이 대규모로 개발된다고 자기 땅에 자기 건물 가진것이 왜 죄스러워야하냐"
"저건 정확히 알박기 아니야 알박기는 이미있던건물이 아니라 지을 곳에 땅을사서 안파는게 알박기지 저거는 지어놓고 잘 살고 있는데 여기 개발할 거니까 땅팔아라 이거네 기사내용도 건물주가 잘못한 거 위주로 써놨는데 그건 아니죠 뭐 조선일보니까 삼성편 든거 일수도 있는데 선친께서 그냥 평생 가지고 있어라라고 생각헀을수 있는데 가족들이 돌아가시자 마자 팔았으니 끝 이건뭐"
"저 건물주(2008사망한 법무사 윤모씨)는 저 건물을 삼성이나 기타 제3자에거 절.대.로. 팔지 않는다고 돈을 얼마가 되었든 절대 팔지 않고 자식들에게 상속해준다고 했었는데...건물이 건물주와 함께 할 운명이었는지 결국 팔렸버렸네요"
"맨날 저 빌딩 보면서, 여자친구님이랑 왜 안팔릴까를 생각했었는데, 내가 알기로는 2층 중국집은 망한걸로 기억하는데... "
"꼬마빌딩이라니 엄연히 빌딩이름이 있는데 나참"
"땅속에 뭐가 있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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