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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명대학교에 다녀왔다. 날씨가 더워서 상명대 가는 언덕은 더 높고 덥게만 느껴졌다. 역시 상명대의 소문난 언덕은 대단했다. 학교에 언덕으로 인해 에스컬레이터까지 설치된걸 보면 지리적 요건이 상명대에 미친 영향이 상당히 많은거 같았고 학생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치는거 같았다. 언덕이 심하다는 안양대도 가봤지만 에스컬레이터까지는 비슷하지만 규모며 높이는 상명대가 압승인거 같았다.

86년 상명여자대학교로 승격인가 난후 96년 상명대학교로 교명 변경하면서 여대에서 변화했기에 서울캠퍼스는 전반적으로 여성 분위기가 나기도 했다. 사범대가 전면에 있는것만 봐도 그렇다. 특이한 점은 상명대 가는길은 상명대만 있는게 아니라 유치원 초등학교 여자중학교 여자고등학교가 언덕 곳곳에 있어 상명타운에 들어선 느낌이었다. 천안캠퍼스까지 하면 상명재단은 꽤 규모가 큰 재단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설립자는 배상명 박사라고 한다.

대학정보공시에 상명대 서울캠퍼스 2008년도 모집인원을 보니 1766명이었다.  재학생 남학생 여학생 비율을 보니 남학생이 2298명, 여학생이 3988명으로 여학생 비율이 월등하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역시 남학생 2186명, 여학생 3632명으로 여학생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상명여대 여파와 함께 전공이 여성 중심으로 편제되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상명대에 직접 다녀와 보니 가보기 전하고 여러가지 느낌이 달라졌다. 건물이며 배치가 전통 있어 보였다. 직접찍은 사진을 소개한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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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지하철이 학교앞까지 바로가지 않기에 광화문이나 경복궁 부근에서 7016버스를 타면 학교정문을 지나 학교안에 정차를 한다. 때문에 어떻게 보면 7016번이 스쿨버스와 같은 개념이다. 버스도 자주오고 상명대에겐 7016의 존재가 어떤 것일지 궁금해진다. 광화문 앞에서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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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6번 내부.. 대부분 상명대생 같았다. 버스를 타고 조금 더 가다보니 자하문터널을 지났다. 터널 길이가 좀 되어 특이한 느낌이었다. 7016을 타고 오갈때 상명대생들은 이 터널에서 무슨 생각들을 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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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학교 안까지 들어와 언덕을 한결 편하게 넘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안에서도 경사가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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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이곳에서 상명대생들은 버스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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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7016.. 올라올때는 언덕 경사로 인해 굉음을 내며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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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외 택시 타는 비율도 상당히 많을거 같다. 아예 택시 타고 종합관까지 갈수도 있겠다 싶다.. 스쿠터 타기에는 경사가 심하고 자전거로 학내 이동하기에도 좀 애매한 경사라 택시와 도보가 주 학내 이동수단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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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서울캠퍼스 캠퍼스맵.. 하단부가 언덕 아래다. 초등/유치원/중학교/여자고등학교가 다 포함됐다. 왼쪽에 있는 건물들이 부속 여고/여중/유치원 등이라 실제 대학 건물은 많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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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명대 등하교 언덕을 경험해보기 위해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로 했다.
메타쉐콰이어?인가.. 따로 정문은 없고 메타쉐콰이어가 학내 진입로를 알려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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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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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 등하교길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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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가야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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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6 버스 굉음이 장난 아니었다. 주변 식당이나 주택가는 이 언덕 올라가는 7016버스 굉음에 익숙해진듯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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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공관인줄 알았는데 학내에 한 주택도 있었다. 학교와 관련된 건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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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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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주변. 분식집과 커피전문점 중국집들이 있었다. 상명여고생들도 이리 올라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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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에도 도전 황금사다리가 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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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의 언덕이 한눈에 보인다. 안양대 언덕 저리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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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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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초등학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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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부속 초등학교 버스.. 사립초등학교라 수준이 어떤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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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 언덕에는 초등/유치원/대학교/여중/여고가 있기에 상명타운으로 불려도 손색없다. 굉음을 내며 올라오는 7016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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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상권은 여중 여고 유치원 초등학교 대학교 다 있어서 학기중에는 꽤 붐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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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천천히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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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부속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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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부속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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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관이 언덕 아래에 있어 7016번 버스에서 등교한 학생들이 다시 한참 내려가 여기서 수업 받을거 같다. 그래서 정문이 따로 필요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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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관 측면.. 역시 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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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관 측면. 다시 올라가 상명대 탐험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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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6번 버스에서 내리면 처음 마주치는 풍경.. 중앙도서관 뾰족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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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대학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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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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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만 건국과기대학 오연성 이사장이라는 분이 피아노를 증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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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대학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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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은 사랑, 이상, 그리고 희생이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상명대 홈페이지에 써있었다. 근데 언덕이 비슷한 안양대도 산양인가 그랬는데 느낌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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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상징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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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사범대학이 보인다. 상명대는 사범대학이 유명하다고 한다. 문지애 아나운서도 상명대 교육학과 출신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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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앞 벤치.. 위로 올라가면서 상명대를 탐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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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대학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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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도 보인다. 강북삼성병원 의료지원센터가 안에 있나보다. 안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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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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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인상적이다. 디자인을 강조하는 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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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에는 학생식당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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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내부.. 매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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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내부. 여학생 비율이 많아 어떤 식단이 인기가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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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정식은 3000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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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휴게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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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우체국도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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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실도 보인다. 그동안 보아온 총학생회실중에 가장 인상적인 입구다. 조용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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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생회관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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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생회관을 나가자.. 앞에는 상명대 사범대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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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사범대학. 임용고시실 청출어람도 안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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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일어교육과, 교육학과, 수학교육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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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은 1965년부터 2005년 현재까지 여러 가지 면에서 상명대학교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상명대학교의 뿌리를 이루고 있고,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근간을 이루고 있다.

1965년 가정교육과, 미술교육과, 체육교육과로 출발한 사범대학에는 1967년 12월 국어교육과, 외국어교육과가 신설되었으며 이후 음악교육과, 사회교육과, 공예교육과의 인가를 받았다. 외국어교육과는 영어, 일어, 불어전공으로 사회교육과는 지리, 역사전공으로 그리고 과학교육과는 수학, 화학, 생물전공으로 나뉘고 상업교육과 등의 신설로 현재 상명대학교의 학부와 학과의 모태를 이루었다.

1982년 10월 및 1983년 9월 학부 및 학과조정에 따라 사범학부로 개편되면서 학과의 조정이 있었으며, 1987년 3월 종합대학교 편제로 발전됨에 따라 사범대학이 단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1999년 가정교육과는 자연과학대학 생활환경학부로 개편되어, 2004년 현재는 -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일어교육과, 교육학과, 수학교육과의 6개 학과로 전체 사범대학의 입학정원은 240명이다.  (상명대 홈페이지 사범대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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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내 사물함.. 이제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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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은 학생회관 옆에 있다. 사범대학 옆길로 올라가보자.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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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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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이 아래 보인다. 이길로 계속 올라가보자. 노천극장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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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만 높은게 아니라 산 정상쯤에 학교를 듬성 듬성 배치한거 같다. 계속 올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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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쉼터가 나온다. 더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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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올라가보자.. 미술가정관이 위에 있다고 하는데 학생들 힘좀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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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대학본관과 상명여고가 보인다. 높이 올라왔다고 생각했는데 그 높이에 여고와 본관을 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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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앞 쉼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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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에 이런 거대한 바위?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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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올라가니 이런 풍경이 펼쳐졌다. 잉카의 마추픽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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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천극장 경사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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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높이에 이런 노천극장이 있다는게 인상적이다. 흡사 마추픽츄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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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장 저 앞으로 반대편 산 정상이 보이다니..ㄷㄷ  이런 곳에서 테니스 치는 기분은 어떨까.. 유적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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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테니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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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극장을 기어 올라가다 시피 하니 미술가정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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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극장을 올라와 마주치는 미술가정관 느낌이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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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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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정관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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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옆에 아까 그 왕바위 윗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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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정관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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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정관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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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올라온 뒷쪽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다. 이걸 타면 한번에 올라온다;; 안양대 에스컬레이터와 비슷했다. 나중에 안양대 캠퍼스 사진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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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측면으로 계단도 있다. 밀레니엄관 옥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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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TOP->DOWN으로 내려다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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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고 깊다. 상명대 에스컬레이터 특집을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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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관 옆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 입구.. 흡사 케이블카 느낌도 났다. 이런 설치물?을 대학내에서 보기란 쉽지가 않다. 안양대가 여기서 착안을 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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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에스컬레이터 측면.. 무슨 지하철 2호선 입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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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고장 나면 장난 아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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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속 에스컬레이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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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속 에스컬레이터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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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속 에스컬레이터 측면. 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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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속 에스컬레이터 측면. 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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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속 에스컬레이터 측면 상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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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속 에스컬레이터 측면 상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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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속 에스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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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속 에스컬레이터 측면 밀레니엄관 옥상에 가보자.. 전경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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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속 에스컬레이터 측면 밀레니엄관 가는길. 저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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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고속 에스컬레이터 측면 밀레니엄관 옥상. 성균관대 법학관 옥상과 비슷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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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밀레니엄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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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밀레니엄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앞에 상명초등학교도 보인다. 저 앞을 다 올라와야 상명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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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밀레니엄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이 곳 집값을 얼마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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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관 옥상에서 바라본 버스정거장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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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밀레니엄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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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밀레니엄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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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밀레니엄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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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불꽃놀이도 했나본데 장관이었으리라 싶다. 지대가 높으니.. 근데 지역 주민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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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술가정관쪽 뒤쪽으로 가서 더 올라가보자.. 공예관 뒤쪽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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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정관 뒷편.. 학생들 작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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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정관 뒷편.. 학생들 작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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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정관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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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미술가정관과 공예관 중간인가.. 빨간색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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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보니 종합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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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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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 측면 및 제2교수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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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배달 오토바이가 질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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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는 대강당이 보인다. 상명아트센터가 이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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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모델 선발대회가 있다고 한다. 아직 시작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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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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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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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퀸오브코리아 예선이 있다고 한다. 이 대회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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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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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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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있어 카페테리아도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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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하수구 뚜껑과 함께 인상적인 상명대 배수로다.. 이런게 오래되면 대학 문화가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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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하수구 뚜껑과 함께 인상적인 상명대 배수로다.. 이런게 오래되면 대학 문화가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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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끝부분에 도달해서 다시 돌아가는길.. 종합관 뒷쪽인데 절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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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 뒷쪽인데 절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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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관 뒷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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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관 주변이라 실습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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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관 주변이라 실습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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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관 주변이라 실습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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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실과 조소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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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쪽도 언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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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공예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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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교수회관이 반대편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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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관 뒷편에 상명대 ROTC가 보인다. 남학생이 몇명없어 독특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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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관 뒷편에 상명대 ROTC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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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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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명여고쪽으로 해서 여자중학교를 돌아 본관을 돌아 중앙도서관쪽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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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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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아래 붙어있는 현수막. 상명의 딸 고미영 히말라야 칸첸중가 등반 성공.. 언덕이 심한 상명대 출신이라 히말라야도 등반한건가;;;  전반적으로 여성이 강한 상명대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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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내려가니 상명여고가 보인다. 강북지역 여자고등학교 명문대 진학률 1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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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옆길.. 고교때부터 언덕으로 인해 강하게 커가는거 같다. 그래서 명문대 진학률도 높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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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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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기운으로 세상을.. 상명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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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는 상명의 샘이 있었다. 무슨 유적지에 온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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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명의 샘은 말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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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의 샘은 1960년대 초 대학의 부지를 물색하던 계당 배상명 선생이 북한산을 떠받치고 있는 바위의 틈에서 흘러나오는 이 물을 발견하고 '물이 있는 땅은 생명의 땅이다. 이곳이 바로 천년 상명대학의 터전이다'라는 신념을 얻어 대학 건석의 첫 삽을 들게한 유서 깊은 샘이다.

상당히 인상적이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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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의 샘은 다시 솟을 수 있을까? 물이 있는 땅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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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가니 사범대학 뒷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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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의 샘은 저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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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본관이 보인다. 이제 상명대학교 대학본관을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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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본관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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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본관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따. 신축 건물 전에는 어떤 건물이 본관이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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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실/부총장실/기획부총장실/입학처/대외협력처/총무처/홍보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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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본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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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본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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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본관 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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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본관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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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당 배상명 선생 동상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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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당 배상명 선생 동상. 천장으로 연결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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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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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당 배상명 선생 동상 위 천장.. 무슨 유적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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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밧줄이 내려올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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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계당장학재단. 역시 본관에는 기부금 명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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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상명대 중앙도서관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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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중앙도서관.. 건물 뾰족한 부위는 어떤 위미일까나.. 북한산 기운과 관련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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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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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중앙도서관 측면.. 대형대학은 아니라 도서관은 크지는 않고 적당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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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중앙도서관 모서리? 부분.. 이제 실내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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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중앙도서관 로비.. 로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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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 문화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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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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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몇권정도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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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몇권정도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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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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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열람실 풍경 열공하는 상명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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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열람실 풍경 열공하는 상명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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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 문화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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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열람실 풍경 열공하는 상명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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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열람실 풍경 열공하는 상명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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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표 반납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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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열람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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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우 지정석이 있어 시각장애로 안내견과 함께 하오니 놀라지 마세요란 안내표가 인상적이다. 삽화는 누가 그렸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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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자리가 장애학우 지정석이라고 한다.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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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걸린 이 그림 제목은 순수라고 한다. 이런 그림들이 학생들에게 알게 모르게 미치는 영향들은 어떤 것일까.. 이제 도서관을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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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밀레꼴이라고 한다. 2004년 휴게실 명칭 공모 당선작이라고 한다. 밀레니엄관에 있어 밀레꼴인가 보다. 밀레니엄관 안에 있는 작은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소프트웨어학부 2학년 김지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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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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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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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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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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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누구집인지 계속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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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누구집인지 계속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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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SHOP/여학생 비율이 높은 상명대에 PIT SHOP 매출은 어떻고 어느 음료가 잘 팔리는지 궁금하다. 이제 상명대를 떠나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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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디자인브랜드 상명 IT 공화국 상명
상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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