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와 두산 그리고 흑석뉴타운 직찍사진 17장

총신대 방문 했다가 총신대 기도굴 산책로 찾다가 뒷산으로 통해 흑석동 뉴타운 지구까지 넘어오게 됐다. 무슨 대동여지도 만드는 작업같기도 했다. 산행과 도보 거리도 상당했다;;; 그렇게 산을 넘어왔는데 멀리 중앙대학교가 보였다. 얼마전 두산이 인수했다고 하는데 두산건설로 도서관 리모델링 및 약학대학 및 R&D센터 신축공사 등 굵직굵직한 공사가 주변 재개발 처럼 크게 이뤄지고 있었다.

중앙대 주변을 보니 중국의 샨샤댐 주변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 스틸라이프가 생각나는 분위기였다. 날씨도 흐렸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회색빛 샨샤댐 이었다. 직찍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직찍

멀리 중앙대 도서관과 공대건물이 보인다. 앞쪽으로 주변 재개발이 상당하다. 땅값도 오르려나

두산과 중앙대. 두산도 이미지 재고가 크게 되는거 같고 중앙대도 기대감이 커보인다. 윈윈

재개발이 한창이다. 중앙대는 어떤 모습으로 새로워질까..

경희대 태권도 봉고차와 중앙대

다시 걸음을 옮겨 중앙대학교 병원까지 왔다. 지난번에 중앙대 병원은 오지 못했는데 이참에 방문했다. 중앙대 병원을 비롯해 이쪽은 중앙대 타운이었다. 아쉬운 점은 지하철 역이 멀다는 것이다.

중앙대 병원 전경

뉴하트를 재밌게 봤더 기억이 있다.

뉴하트를 재밌게 봤더 기억이 있다.

중앙대 병원 앞 전경

이제 중앙대 정문쪽으로 향해보자.

정문과 조형물이 보인다.

약학대학 및 R&D센터 신추공사가 한창이다. 조감도를 보니 상당히 멋지다.

중앙대 앞 거리.. 설렁탕을 먹고 싶었는데 괘안은 설렁탕 집이 없었다.

이쪽이 정문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바로 앞 상점들은 앞으로 한동안 조금의 매출 타격이 있지 않을까 싶다.

CAU 중앙대학교, 한국의 중앙에서 세계의 중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