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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에 다녀왔다.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유명한 장소로 이 대학본부 건물은 1946년부터 유래가 깊은 곳이다.

개교이래 우리 대학의 졸업생 수를 보면, l947년도의 제 l회 졸업부터 2006년의 제 60회 졸업까지 의과대학 의학과의 졸업생 총수는 8,986명(남 7,999명, 여 987명), 의학석사 학위취득자는 4,151명(남 3,580명, 여 571명), 의학박사 학위취득자는 3,535명(남 3,160명, 여 375명)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개 내용)

연건캠퍼스를 돌아본 결과 의대생들은 연건캠퍼스에서 남녀 700여명 재학중에 있다고 한다. 대학원생 의대생 간호대생들은 병원 한쪽 한적한 곳에 강의실과 기숙사가 있고 따로 함춘당이라는 식당과 의과대학 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요새 병원 진료차 연건캠퍼스를 자주 찾는데 연건캠퍼스 방문자들은 보통 노인층이 많았다. 병원 환자 및 방문객 연령층도 높아 진료를 받다보면 노인층들의 급한 성격을 볼 수 있다.

워낙 방대한 환자와 서울시내 많은 곳에서 1차 진료후 모두 서울대 병원 서울대병원을 찾기에 서울대 병원 진료 인기는 상상초월이다.

척추며 정형외과 진료는 진료예약후 2주에서 한달까지 걸리며 안과 이비인후과 역시 엄청난 예약이 소요된다.

◆ 서울시내 많은 환자들의 최종 목적지이자 진료를 원하는 서울대 병원

또한 응급의료센터도 국내 최고수준이기에 휴일이며 밤사이 응급센터를 찾은 사람들이 진료 예약 곳곳에 끼어들기?때문에 예약 소요시간은 더 늦어지기도 한다.

의과대학 구성원들이 생활하기에는 넉넉한 캠퍼스 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혜화역 3번 출구와 대학로가 주는 문화거리와 많은 인파는 시끄러운 여건에 캠퍼스 이전을 요구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서울대 중에서도 의과대학은 특수성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서울 시내 모든 1차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많은 사람들은 서울대 병원 진료를 내심 원하기도 하고 상업성 강한 진료기관에 지친 환자들도 서울대 병원을 찾는다.

실제 이비인후과를 찾았을때또 좀 심하다싶을때는 상업성 강한 병원들 가지말고 기다리더라도 "서울대 병원 추천한다"라고 할 정도니 위상을 알만하다.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병원 직접찍은 사진을 올린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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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는 혜화역 3번출구에 있다. 응급의료센터 규모도 상당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보통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함께 있는지 모르고 병원만 있는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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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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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대학원이 위치해 있다. 정문이 풍기는 전통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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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안내도. 캠퍼스 규모는 상당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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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체적인 안내도. 가운데 병원 건물이 거미를 연상시키도 하는데 규모는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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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학을 연상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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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입구. 반대쪽 직진하면 의대생들 건물이 나오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가면 병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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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버스. 상업적이지 않음을 강조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 병원 진료를 받아보면 상업적인 면도 많다. 병원진료도 돈이 많아야 받을 수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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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건물과 함춘회관. 함춘당, 함춘약국 등 함춘과 관계된 이름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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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브랜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한다.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나.. 암튼 1위 진료 서비스는 아닌거 같다. 워낙 방문자가 많다보니 간호사나 의료진 불친절도 상당하고 3-5분 진료 멘트를 받기 위해 1-2주일 기다리고 방문 당일도 수십분을 기다려서야 의사를 만날 수 있는 서울대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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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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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연결다리. 우측에 응급의료센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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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병원. TV 자료화면으로 간혹 볼 수 있다. 규모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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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 규모도 상당해 서울시내 발생하는 많은 응급상황에서 "서울대 갑시다"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 대학병원에 대한 인기이기도 하지만 동네 중규모 응급센터를 휴일에 방문하면 당직 의사가 없는 경우가 많기에 큰 대학병원을 찾은 이유가 있는거 같다.

응급센터 내부는 보안관계자도 많아 함부로 들어갈 수 없고 보호자도 1인만 들어갈 수 있다. 1인 들어갈 수 있는 명찰 빌리는데는 1만원이다.

응급의료센터이다 보니 휴일에 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수납원 2명도 항시 대기하며 접수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있었다. 병실이 부족하면 응급의료센터 밖 의자에서 대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암튼 갑자기 아플때도 휴일 아플때는 멀기는 하겠지만 서울대 병원이 최고인거 같다. 그 외 주변 대학병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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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이비인후과쪽 방문했다가 좀 특이한 광경을 보았는데 다른쪽 의사같았는데 의사 어머니인가 관계자를 기다리지 않고 중간에 끼어들게 하는 모습이다. 많은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중간에 끼어들기.. 아무리 관계자라고 하지만 좀 너무하다 싶긴했다.. 요런 모습을 간직했는데 어떻게 의료브랜드 1위가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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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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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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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진료의뢰센터 안내. 저 안내센터에서 많은 사람들이 문의를 하고 또 문의한다. 의사들에게 의사소견소를 받아오면 여러가지로 편해진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문의를 하기 때문에 힘든 곳일 수 있겠다. 하루 방문자가 얼마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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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풍경. 이 편의점 매출이 정말 어마어마할 거 같다. 1층 바로 옆에 있으며 어마어마한 방문객들은 이 편의점 이용이 상당했다. 서울시내 편의점 매출 중 순위를 다투는 곳일 듯 싶다. 정말 방문자 최대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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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옆에는 현금 출납기도 많다. 돈 흐름이 원활해야 하는 병원이기에 출납기 규모도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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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마련된 서울대 병원에 도움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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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에 도움주신 분들.. 농협 신한은행 동아제약 금호아시아나 한화그룹 두산그룹 녹십자 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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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곳이다 보니 의료 역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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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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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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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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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앞 풍경. 점심시간에 의대생이며 의사들이 요길로 많이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는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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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물관 관람시간은 점심시간 빼고 관람가능. 휴관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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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숙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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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기숙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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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병원 측면 모습. 왜 저런 모양으로 설계했는지 궁금하다. 거미같기도 하고.. 길고 길어 때문에 병동에는 빨간색 테이프 초록색 테이프 등으로 안내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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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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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규모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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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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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물관 전경.. 요걸 UI로 해서 브랜드화 했는데 인상적이다. 동덕여대 본관도 본관을 따라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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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치과대학 뒤쪽에서 바라본 의학박물관과 서울대학교 병원.. 인상적이다. 병원건축은 누가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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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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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치과병원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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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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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입구에서 바로본 서울대학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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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입구에서 바로본 서울대학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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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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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UN건물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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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쪽으로 가니 간이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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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학연구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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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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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앞. 한적한 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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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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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간호대학 학생기숙사 함춘사 앞. 풍경.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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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호대학 학생기숙사 함춘사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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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 관련 신축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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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과학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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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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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과학관 건물은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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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 휴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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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안에 있는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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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감사한다. 해부학 공부에 도움을 준 모든 영령들에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제 15회 동창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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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 식당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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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국력이다. 보건대학원 앞. 건강=국력은 정말 맞는거 같다. 아프면 모든게 끝이다. 운동,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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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건물 앞. 나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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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과대학 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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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역사를 말해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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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본관, 의대정문, 부검실, 연구동 별관, 간호대학 종합실습실 간 연구소 의학 연구원 천연물 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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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과 연구동 쪽을 한바퀴 지나 정문쪽으로 오니 병원 방문객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좌측으로 대학건물 우측으로 병원 오는 사람들.. 좀 다른 목적으로 연건캠퍼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라 만나는 동선은 정문과 식당정도?

방문객들과 섞이지 않으려고 좌측을 주로 이용하는 의과대학 관계 학생들의 동선이 궁금하기도 하다. 많은 왕래객들과 환자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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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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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대학원 정문을 나서며..
'건강은 국력이다' 이말이 정답인거 같다.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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