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쪽 청계천 하류 직찍사진 3장

청계천 하류로 걷고 또 걷다가 역시 하류는 수실이 안좋음을 알 수 있었다. 광화문에서 시작되는 부분은 그나마 깨끗해 보이고 이끼도 많이 없었는데 하류로 갈수록 시골 시냇가 분위기가 났다. 오리도 간간히 보이고 사람들도 하류로 내려올수록 인근에서 합류한 사람 일색이다.

동대문쪽 청계천 하류는 상가 분위기가 많아서 그런지 중년 모습도 많이 보였다. 사진=직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