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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코엑스안에 있는 반디앤루니스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왠걸.. 의외로 갈데없는? 사람들의 휴게실이 되어 버린 느낌이었다. 책도 맘껏 볼 수 있고 좋은 음악에 앉을 수있는 공간이 있다는걸 이 사람들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오래동안 이들은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상당한 독서력을 보여주었다. 보통 갈데없는 사람들은 서울역이나 지하도를 쉽게 찾을거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강남 한복판 명당 자리에서도 볼 수 있었다.. (사진은 노숙자들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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