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카티즌에서 렌트카를 빌렸다. 차를 쓸 일이 있었는데 광화문쪽에 SK카티즌이 있었다. 직영점? 암튼 그게 강남쪽하고 광화문 등 몇군데 없나보다. SK카티즌은 렌트카 후발주자 같다. 암튼 SK라 그런지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했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어마어마한 주차장이 있다는 데 놀랐고 거기에 SK카티즌이 주차해놓고 차를 대여해주고 있었다. SK카티즌 말고도 여러 렌트카 업체들이 거기에 주차하고 있었다.
광화문이 회사원들이 많으니 렌트카 빌려줄일이 많은거 같다. 한화 다니는 지인도 여기서 빌렸다고 한다. 보통 카니발이나 스타렉스가 많이 나간다고 한다.
보통 가격표는 스타렉스 9인승 1박 2일이 144000원, 카니발은 15만 5천원 정도다. 소나타도 한 10마원 하니 보통 10-20만원이면 어떤 차종이든 1박 2일 빌릴 수 있는 거 같다.
◆ 보통 스타렉스나 카니발 대여가 많다고 함
대여하려면 직접 방문해서 차를 주차장에서 끌고 나와야 한다. 차량의 외관 상태 기름이 얼마나 있는지 직원이 체크하고 차를 가져나온다.
반납할때는 다소 기름 부분에서 까다롭다. 기름이 적게 채워져 있으면 돈을 받는데 이게 실제 주유소 가격보다 비싸고 기름 눈금도 애매해 다소 손해보는 것이 있어 미리 주유하고 반납하는게 속 편하다.
◆ 반납시 기름 눈금 철저히 보고 주유하는게 편함
직원들은 서비스는 그닥 좋지는 않았다. 옷이며 이런건 SK에 맞게 깨끗한데 기름을 부족하게 해서 반납했을때 정확한 기준에 의해 추가 요금을 받는게 아니라 대충 받는편이라 좀 이상해보였다.
암튼 렌트할때 절차가 좀 있어 운전면허증과 임대차 계약서 대여료 지불 등 다소 신경쓸게 많은 편이라 속편하게 집차나 차를 사는 편이 편할지도 모르겠다.
렌트카 시장이 수익이 좀 있는지 SK도 뛰어든거 보면 수익성이 있나보다. 직장인들이 대여용으로 많이들 빌릴거 같고 또 누가 빌릴지 궁금하다. 직찍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직찍
요 가격표=SK카티즌 홈페이지
빌릴 당시 가격표다.
정산하는 직원들
여기는 직원들 사무실 같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있어 공기는 안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