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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센터에 다녀왔다. 포스코센터는 테헤란로에 떡하니 동부금융센터와 함께 양대산맥 랜드마크 이기도 하다.
흥미로운 건 다른 건축물들은 보통 로비 개방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멀리서만 보고 다가서려 한다면 랜드마크를 지을 정도의 굴지의 회사들은 경비원을 통해 제지한다.
그런데 포스코센터는 그런 제지가 없다. 로비까지 마음껏 들어와 포스코에 대해 이해하고 건물 로비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은 무척 인상적이다.
외환은행 딜링룸의 폐쇄적인 시스템과는 무척 다르다.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란 책을 보면 서현이라는 저자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칭찬한다. 개방성은 중요한 것 같다. 사진=직찍
포스코 센터는 강남 한복판에 랜드마크다.
바로 옆에는 동부금융센터도 보인다.
야후 코리아 본사도 보인다. 야후 코리아 본사 건물만 보면 야후가 한국에서 잘나갔던 시절을 회상하는 것 같다.
규모가 상당하다.
포스코센터가 있는 라인은 스카이스크래퍼가 상당하다.
포스코센터 사거리에서 바라본 풍경
포스코센터 사거리에서 바라본 풍경
유한킴벌리 크기도 상당하다. 삼성로와 테헤란로
지하도로는 포스코센터와 직접 연결해준다.
포스코 입사하기도 어려운 회사인데다 규모도 상당하다.
지하에서 바라본 포스코 센터 위용
높이도 상당하다. 한때 포스코 주가가 80만원 가까이 갔던 기억이 난다. 워렌버핏도 포스코를 보유하고 있다는..
포스코 로비는 개방되어 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19층인가 포스코힐튼 아모르지오홀 역시 유명한 곳이다.
아모르지오 갤러리에서는 결혼식도 열리는 걸로 알고 있다.
포스코 로비 엘리베이터
포스코센터 앞 구조물.. 다소 보기 흉칙하다고 나무로 가려놓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근데 나름 잘 어울린다.
포스코 센터 입구 , 태극기 규모도 웅장하다.
포스코 센터 앞
이제 로비로 가보자..
크리스마스 트리 규모가 상당하다.
로비 천장도 높다.
포스코 POSCO 전경
1층 로비에는 기념관도 있다.
포스코 센터 1층 로비 기념관
포스코 센터 1층 로비 기념관
포스코 센터 1층 로비 기념관
포스코 센터 1층 로비 기념관
포스코센터에는 오버추어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도 입주해 있다.
포스코센터 앞에서 바라본 테헤란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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