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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재발견 편을 보는데 에티오피아 성궤의 전설이라던지 암굴이라던지 흥미로운 기행이 방영됐다.

여행인은 사진작가 신미식씨다. 말투도 흥미롭고 프린터로 직접 인화해 현지에서 나눠주니 호응도 좋았다.

말이 안통하니 사진을 인화해서 주는 방법은 잘 먹히고 있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사진작가는 30살에 카메라를 처음 샀다고 하고 그 후로 줄기차게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지금은 전문가가 되어 책도 많이 냈다고 하는데 신미식씨가 찍은 사진이 어떤지 서점에 가서 책을 봤다.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 머문자리 , 카메라를 던져라! ,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등 많은 포토 에세이를 출간했고 반응도 좋은거 같다.

그 중 마다가스카르 이야기는 흥미롭다. 다른 외계 세계를 보는 것 처럼 바오밥 나무는 매력적이다. 책이 여행쪽에 있을줄 알았는데 사진에세이쪽에 있었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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