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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는 위긴가 보다. 서점에 갔다가 쏟아지는 경제물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한국의 일반 직장인 가계에까지 침투했고 대부분 펀드와 증권은 쪽박수준이다.
타이밍이 안맞은 직장인들은 그간 모은 돈의 40%를 날리기까지 하고 있고 실제 포스코를 산 한 직장인은 60만원대에서 샀다가 반토막 넘게 날리고 말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서점에서도 경제서적이 불티나게 팔니는 것 같다.
그 중 돋보이는 것은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통찰편과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었다.
워낙 주식하지 마라고 오래전부터 알리미 역할을 했던 사람이라 이번 금융위기에 더 빛이 난다.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책은 상당히 두껍고 심혈을 기울여서 봐야 하는 것 같다. 쉽지는 않은 책이지만 주식투자 할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필독으로 읽어보고 주식에서 떠나는 게 좋을 것 같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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