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자서전 직찍사진 '서점에서 만나다'

오랜만에 서점에 갔다가 그래, 오늘 하루도 진실하게 살자 고 최진실 님의 책을 마주쳤다.

가족들 동의없이 책이 나왔다고 하는데 논란이 분분하다.

출판사로선 호기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수요가 있으니 출판까지 했을테지만 여러가지로 이상한 기분이 든다.

책 두께는 두껍지 않고 분량도 일반 수필 수준이다. 그다지 자세한 내용은 없던 거 같고 시의성에 맞춰 출간된 책이라밖에 볼수가 없을 듯 싶다.

아무튼 최진실 자서전 출판한 책이있는 마을의 기획성과 민첩성?은 대단해 보이지만 논란이 분분한 상황에서 화살을 정통으로 맞을거 같다. 사진=직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