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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중랑구 면목 8동에 위치한 서일대학에 다녀왔다.
서일전문대학은 예전에 서일공업전문대학으로 알려져 있었던 것 같다.
인서울 전문대학에 학생수도 8천여명 되는것 같고 전문대학 중에서는 상당한 인기가 있는 학교로 알고 있다.
서일대 캠퍼스 주변으로 주택가가 밀집해 있고 뒤로 용마산이 있어 캠퍼스가 뻗어나가기는 참 힘들거 같다.
그래도 긴 시간 학교 부지를 매입한거 같기도 하고 옆으로 확장하는 거 같다.
서일대학 레크레이션 출신 이수근도 있고 레크레이션 학과는 연극영화과 보다도 더 인기가 있는 학과 같다.
황보도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알고 있다. 서일대 레크레이션학과 연혁은 오래된거 같지는 않지만 이수근과 더불어 급속히 확장일로에 있는 것 같다.
학교를 돌아보니 학내문제도 좀 있는거 같고 캠퍼스를 조금씩 넓히는 걸 보면 학교를 장기적으로 두고 캠퍼스 마스터플랜 계획을 짜는 것 같았다.
인서울 전문대학 택할때 많은 학생들이 고려하는 대학중에 한 곳이라 인기있는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찍은 사진을 올린다. 사진=직찍
서일대 앞 거리다. 전문대학 치고는 나름 대학가라 불려도 괜찮을 것 같다. 분식집과 PC방 당구장도 눈에 보인다. 서일대학 학생들은 이 길로 많이 다닌다고 한다.
서일대학 정문/7호선 면목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면 도착하기 쉽다. 걸어오면 거리가 좀 된다.
서일대 앞 사거리쪽이다. 272번인가 종점도 근처에 있어 신기했다.
서일대 주변 거리/앞에 서일마트와 중국요리점도 눈에 보인다.
하숙집도 눈에 보인다.
이 빌라는 서일대학이 매입한거 같기도 하다. 야금야금 아주 조금씩 이지만 주변 부지를 매입하는 분위기다. 주택가에 자리잡은 대학으로 어쩔수 없을거 같다. 아주 긴 시간을 두고 접근하면 언젠가는 서일타운의 꿈이 영글거 같다.
서일대 정문옆/ 서일 어린이집도 보인다. 서일대 유아교육과 부설인거 같다.
서일대학 정문/큰 특징은 없지만 작아서 관리하기가 편할거 같다.
서일대 안내도. 학교가 산쪽에 위치해 있어 경사가 높은 편이다. 전문대학 치고는 저정도면 규모가 있다고 봐야겠다.
서일대학 정문
거의 60도 정도의 경사다. 이 경사만 오르면 거의 평지라고 보면 된다.
서일대학 캠퍼스 마스터플랜 같은데 거의 완성됐다고 봐야겠다.
경사를 올라오면 마주치는 풍경
세종관/주로 간호과 학생들이 사용한다고 한다. 규모가 큰 건물이다.
서일대학 운동장/크지는 않고 주로 농구를 하는 것 같다.
서일관/실내디자인과 건축과가 사용한다고 한다. 뭔가 학내분규가 있는 모양이다.
여기는 서일대학 간이 쉼터?
지덕관/유명한 레크레이션과가 있다고 한다. 이수근도 여기서 수업했을까?
서일대학 전경/ 저 앞에 건물은 경사가 높아 보이는건 2층이지만 지하?에 더 높게 되어 있어 특이하다. 흙을 매운건지 어떻게 건축된건지 궁금하다.
학습관/가장 최근에 지었다고 한다. 서일대학 건물중 가장 멋지다. 아마 본관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싶다.
학습관 옆에 있는 도서관 건물에 가보자. 황보도 연극영화과 출신이니 이곳에서 수업들었으리라 싶다. 최강희/양동근도 서일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도서자동 반납 시스템
이쪽이 연극영화과 강의실 같기도 하다.
서일대 엘리베이터
학교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도서관 입구
열람실 풍경/ 9-10층에 열람실이 있었다.
컴퓨터실은 최근에 갖춰진 듯 보인다.
도서관 건물이 15층은 넘어 보이고 지대도 산에 잇어 주변 지역이 다 보인다.
도서관 10층에서 바라본 서일대 전경
서일대 전경/날이 좋아서인지 화창하다.
앞에 보이는건 학습관인데 옥상에 뭘 심어둔거 같다. 주변은 전형적인 강북 주택가 모습이다.
대학편입 홍보물도 많았다. 많은 학생들이 4년제 좋은 곳으로 편입을 희망하는거 같기도 하다.
서일대 강의실 풍경
도서관 건물에서 나왔다.
도서관 건물은 올록볼록 높다. 처음 지어졌을때는 나름 서일대학 랜드마크 였을 거 같다.
바로 뒤는 산이다.
저 위로 다들 어디론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대우중공업에서 기부받은 굴삭기? 꽤 오래되어 보인다.
새로지은 학습관에서 바라본 풍경
도서관 건물이 높긴 높다.
새로지은 건물이라 보안 장치도 잘 갖추고 있었다.
이쪽은 후문 방문 같다.
자동차 과도 있는지 자동차도 보인다.
이것도 새로지은 누리관이라고 한다. 자동차과가 있다고 한다. 들어가보자.
자동차가 보인다.
대나무가 잘 자라는지 모르겠다. 힘겨워 보인다.
누리관 내부
누리관 엘리베이터앞
서일대학이 달라졌다고 총학생회가 알리고 있다.
자동차과 전경
자동차과 학과 사무실 앞
서일대학 자동차다.
후문쪽
누리관 전경
캠퍼스 스낵/서일대 학생들이 여기서 라면을 사먹는거 같다. 공중전화는 사라졌다.
자동차들을 어디서 기증 받은거 같다.
누리관 전경/ 이 건물도 최신에 지어서 그런지 멋졌다.
학생들은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거 같다.
서일대학 전경
서일대학 주차장/여기도 주변 지역을 매입해서 차곡차곡 모은 부지같다.
서일대학 학생들이 걸어간다.
서일대 신문사와 방송국이 마주보고 있다.
청명한 가을하늘이다. 위에 안테나?도 인상적이다.
서일대학 조형물
서일대 생수인가.. 산에서 내려오는 약수같기도 하고 어디선가 펄펄 물이 나오고 있다.
농구에 열중인 학생들
여긴 수위 아저씨 숙소같다.
세종관 입구
학교 부지 뒤는 접근금지 표시가 되어 있었다.
출입금지 표시인데도 저 위에 학생 2명이 산으로 가고 있었다. 여기까지만 따라가 봤다.
철조망도 있고 신기한 곳이다.
저 뒤로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 저 학생들은 어디로 갔을까나..
서일대학 전경/건물이 직사각형 분위기 이지만 나름 통일성을 갖췃다. 크게 크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어느정도 괜찮아 보인다.
운동장을 포함한 세종대 전경
주차장으로 운동장이 쓰이는거 같기도 하다.
홍학관
서일대학 주변 주택가
본관으로 보이는 서일관에 들어가보자.
썰렁하다.
서일대학 신문사도 있다.
이수근이 수업 들었을지도 모르는 지덕관으로 가보자.
광고디자인과도 있는거 같다.
이곳에 학생식당도 있는거 같다.
학생식당은 공사중인거 같다.
유아교육과 연구실도 있다.
사물함 풍경
서일대학 방송국도 있었다.
서일대학을 떠나면서.. 전체적으로 학교는 크지 않았지만 전문대학 치고는 부지도 괜찮았고 시설도 괜찮았다. 지하철에서 다소 먼 것하고 경사가 좀 있는 거 빼고는 괜찮은 캠퍼스였다.
서일대학 경비 아저씨가 환하게 인사해 주셨다.
젊은 도전! 새로운 비전! 서/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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