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고교에서도 대학탐방반 CA나 동아리들이 조금씩 활성화되는 분위기다. 좋은 현상인 것 같다.
사실 많은 고교생이나 중학생들이 목표없이 수능을 맞이하고 점수에 맞춰 대학에 가는 일이 빈번하다.
교육열이 높은 강남이나 특정지역 혹은 교육수준이 높은 부모를 둔 학생외 어린 나이에 속하는 고교시절에 원하는 학교를 택하고 목표를 정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가봄으로 목표를 정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부분은 인상적이다.
◆ 대학탐방반 CA와 홍보도우미 활성화 시기는 연관이 있다.
대학탐방반 CA가 활성화되는 계기는 각 대학교 홍보도우미 활성화와도 연관이 있다고 본다.
학교별로 홍보도우미가 스튜어디스며 취업에 경력분야로 써 넣을 수 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에 홍보도우미 역할이 중요해지고 지원률도 높다고 하는데 이들을 활용하는 방안 중 하나가 대학탐방 오는 고교생들을 자연스럽게 맞이하는 일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아무튼 고교에서 많은 CA가 있지만 대학탐방반 CA는 교육적으로도 효율적인 것 같다. 여행도 하고 대학교도 보고 자극도 받고 훌룡한 건축물도 구경하고 일석 이조인것 같다.
◆ 대학탐방도 대학서열화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은 숙제
문제?는 이 대학탐방 신청이나 인솔 교사들도 상위권대학 중심이라 대학서열 피라미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대학들은 기회조차 없을 것 같아 좀 생각을 해보게 된다.
건대부고나 신장고 인천제일고 등이 활성화된 것 같고 그 외 교사의 자질이나 관심에 따라 이런 대학탐방이 이뤄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