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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23회 동숭벌 대축제와 동아리연합 잣골제를 벌였다.

동숭동 민주광장에 방문해봤는데 방통대 자체가 워낙 거대하고 다양해 연령층도 다양했다. 젊은 사람들도 많았고 나이 많은 사람들도 많았다.

공연도 다채로웠고 생각보다 많은 수가 모이지는 않았지만 나름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다.

대학로 자체가 축제의 거리인지라 방통대에서 보여지는 자체 축제도 새롭게 다가왔다.

주변에 방통대 법학과를 참 힘들고 노력있게 졸업하고 꿈을 이룬 사람을 본지라 방통대에 대한 인식은 새롭다.

들어가기는 쉬워도 졸업하기나 공부하기는 절대 쉽지 않아 방통대 졸업생들을 다시 보게 되기도 했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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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동숭동 본교/지역별로도 있어 상당히 거대하다. 동숭동 위치는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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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캠퍼스 안내도. 통신대학으로는 세계적이고 역사도 오래됐지만 오프라인 캠퍼스는 협소하고 다소 전통도 부족해 보였다. 별로 클 필요는 없지만 본부가 있는 것은 얘기가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온라인에서도 변화에 잘 대처하지 못한 느낌이다. 그래서 사이버대학이 더 강세인거 같다. 암튼 이곳에는 도서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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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벌 대축제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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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분기별 편입생도 상당히 많이 모집해 방통대로 흘러가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을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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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골 대축제/많은 연령층의 사람들이 섞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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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본부 앞.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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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우체국, 캠퍼스 한켠에 있었다. 방통대 신문 등 여기서 보내는가 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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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와 연결된 부지에 국립국제교육원도 있었다. 외국인 수용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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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회관이라고 했는데 다소 이국적이었고 외국인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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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회관은 무얼하는 곳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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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제교육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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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바로 아래 방통대로 돌아와 학생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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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인원에 비하면 학생회관은 협소했다. 온라인 중심이기에 오프라인에서 대학문화를 즐기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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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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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층별 안내도. 각 학생회도 있었고 전국 총동아리연합이며 한국 방통대 전국지부 학생연합의 핵심 장소라는걸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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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로 자리를 앉은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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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음식이 모두 나오고 있었는데 가격대가 좀 비쌌다. 독점이라 일일 장사는 상당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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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학TV 건물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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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축제가 한창이었다. 경품 증정에서 몇몇 학우들이 선물을 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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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고 있는데 방통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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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가 크지 않고 건물도 크게 몇동밖에 없어 짧게 둘러 볼 수 있었다. 온라인에서는 상당히 거대하리라 싶다.

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한국방송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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