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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열풍이다. 성균관대는 9월 토익 성적을 전형에 반영키로 해 논란이 되고 있긴 한데 실제 법학전문대학원 입시설명회를 방문해 보니 열기가 상당했다.
물론 홍보도 잘했겠지만 성대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 상당했다.
600주년 기념과 새천년홀은 꽉 차서 몇몇 자리만 비어 있을 정도였다.
로스쿨 열풍이 불고 있긴 한데 개개인에게도 상당한 변화의 시점이리라 싶다.
거대한 변화의 시점에 반응하는 사람들은 큰 돈을 벌 수 있으리라 싶다. 직찍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직찍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입시설명회 홍보물은 상당히 여러곳에서 목격됐다. 신문보고 찾아온사람도 많았다.
600주년 기념과 지하 새천년홀에서 열렸다. 기념품도 주고 인원도 상당했다.
물도 줬다.
빼곡하다. 대체로 참석한 사람들 외모는 차분해 보였고 정보를 하나라도 더 알아가기 위해 직접 찾아온것만 해도 열의가 상당했다.
요 건물은 성대 캠퍼스 제일 끝에 있는 법학관이다.
법학관 옥상에 올라가봤다. 워낙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 옥상만 해도 대학로 전경이 다 들어왔다. 법대생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법학관에서 바라본 성대 운동장. 멀리 새천년관도 보인다.
법학관 내부 계단. 위험해 보인다. 토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국가고시반 관련
성대 법학도서관 전경
법학도서관 이용안내
법학관 강의실 내부
법학관 안에서 학생들이 법관련 책을 사고 파는 용도로 쓰는 게시판
건물이 크지는 않았는데 지대가 높아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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