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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가 로스쿨 설치로 사라지고 있는데 이를 대체할 유망 학과 가꾸기에 대학들은 여념이 없는 것 같다.
그 중에도 경영학과를 둘러싼 대학들의 투자는 상당한거 같다. 연대 경영, 고대 경영, 성균관대 경영 등 활로를 모색하는 경향이다.
그 중에서도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는 참 이채롭다.
가군이라고 하는데 100%영어가의, 복수 학위, 08년도 경쟁률은 8:1이었다고 한다.
92명이 입학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하고 있고 8면은 수준미흡해 탈락시켰다고 한다.
전국 1% 드는 수재들이고 민사고 졸업생도 많고 외고 졸업생도 많다고 한다.
70명이 전액 장학금을, 22명이 반액 장학금이라고 하고 기숙사도 제공하고 새롭게 글로벌경영 경제학과가 공부할 국제관도 준공중이라고 하니 흥미롭다.
실제로 성균관대 방문후 국제관 건설 장소를 보니 그다지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건물 자체가 마련된다는게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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