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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욘사마 이후로 일본 여행객 비중도 높고 나미나라라는 마케팅과 장사수완도 잘 발휘해 수도권 주요 여행지다.

인사동에서 남이섬 매일 9시 30분 서울 출발 16:00남이섬 출발하는데 15000원 비용이라고 한다.

사실 차가 없으면 굉장히 까다로운데 인사동에서 버스타고 가면 좀 편할란가 모르겠다.

입장료는 8천원이다. 왕복 도선료 3천원이 포함됐다기는 하지만 비싼 편이다. 거기다 주차비 4000원 포함하면 2-3명이 가도 입장료만 2-3만원 깨지는 셈이다.

사실 서울에서 남이섬 까지 가보면 그다지 특별한 점은 없는 거 같다.

한강에서 자연을 보는 것과 달리 드라이브 하면서 즐거운 마음에 수목원 보는 기분인 거 같다.

◆ 입장료는 배타는거 합해 8천원, 주차비는 4천원

거기다 욘사마가 찍었던 장소니 재미로 둘러보면 그저그렇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입장료가 8천원이나 되니 나름대로 남이섬 나미나라는 많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준비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도 자전거나 따로 놀이할때 돈을 또 지불해야 하기에 나가면 돈이라는 말을 실감한다.

◆ 나미나라 CEO의 뛰어난 상술 및 브랜드화

어떻게 보면 CEO 강우현 이라는 사람의 머리가 참 좋은거 같다.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남이섬을 디자인하고 있다고 하는데 남이섬을 하나의 놀이문화 트렌드로 꾸며나가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입장료나 좀 내려줬으면 좋겠다.

◆ 차없으면 정말 가기 힘들다/인사동-남이섬 9시30분 출발 왕복 15000원

그래도 짧지만 배도 타보고 메타세쿼이어 숲도 보고 강가도 보고 가는길의 드라이브 코스도 좋아 나름 괜찮은 거 같다. 나미나라 마케팅에서 배울점도 많은거 같다.

연인이나 가족끼리 도시락 싸서 가면 좋을거 같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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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선 지도/꽤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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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가야한다. 배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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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많이 오는거 같다. 대부분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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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가야 하기에 배 2척이 수시로 와리가리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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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전경/배타고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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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이곳도 타려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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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풍경/다양한 조형물이 많다. CEO가 미대를 나와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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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눈사람 바로 옆 기념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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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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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도 정말 많아 남자끼리 가는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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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숲/풍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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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 곳도 많다/역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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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수상레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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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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