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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교통이 상다히 좋아진 가운데 한강을 끼고 있는 지하철 역을 둘러싼 데이트 코스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7호선 뚝섬유원지 2번출구는 바로 한강 유원지로 연결되고 가까이에 수영장과 오리배 그리고 매점 유람선 수상택시 등이 즐비하고 있다.
주변 세종대나 건국대 생들 혹은 대학생들도 잠시 쉼을 찾으려 이곳을 찾는 광경이 목격됐고 나이든 노인들도 휴식을 찾아 이곳을 많이들 찾아 윳놀이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동남아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보였으며 유동인구도 상당할 듯 싶었다.
뚝섬역에서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많아 상권도 역주변에 발달되어 있다.
또한 양념통닭 등 간식거리 배달을 호객하는 사람도 만날 수 있었다. 유동인구가 상당함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자전거 데이트가 가장 많은 거 같고 강가에 앉아 있는 연인들도 상당히 많았다. 도심 즐거운 유원지로 생각된다.
뚝섬유원지 역에서 내리면 바로 유원지가 나온다. 교통편도 최적
승용차로 올경우 하루종일 주차해도 3000원이다. 근데 하루종일 있을 곳은 못된다
수상택시도 탈수 있다.
가을 강 풍경
아직 더워 강가로 나들이 온 시민도 많다. 노인 비중도 높다.
수상택시 선착장
멀리 오리배도 탈수 있다
이게 청담대교 인듯
강남이 보인다
주변 젊은 학생들도 많았는데 화투도 치고 데이트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떡파는 할머니
어느 유원지나 마찬가지겠지만 비둘기가 넘 많았다. 다소 지저분해 보였다.
갈곳없는? 노인들 비중도 상당히 많았다.
뚝섬유원지 주변 놀거리
놀이터도 있었다
저 입구로 자전거족이 많이 드나들고 있었다
한강르네상스의 일환으로 뚝섬유원지도 정비 되는 것 같았다. 도심 가까이에 접근성이 좋아 좋은 데이트 코스다. 간단한 간식 가져간다면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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