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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오는길에 동원중학교쪽으로 이동했는데 인조잔디구장을 발견했다.

뭐 이런곳에 잔디구장이 있나 싶었는데 중랑구와 교육청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총 4억 400여만원을 들여 3개월 동안 진행했다고 한다.

인조잔디구장은 축구장에서나 볼 수 있는지라 상당히 멋졌다.

이런 곳에서 동네 축구나 조기축구하면 할맛이 날 것 같다.

일반 중학교나 학교들이 흙바람 날리는 운동장인데 이렇게 인조잔디구장이 있으니 초록색이라 눈의 피로도도 적어질 것 같다.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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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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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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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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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인프라가 확장되는 느낌이다. 우리나라가 사회 저변에 신경을 쓰고 있는건지 세금을 많이 걷어들이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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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세금이 이런 곳으로도 쓰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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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이 주는 안정감은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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