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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쪽으로 가다가 우연찮게 중앙일보를 발견했다.
건물도 크고 호암아트홀에 자세히 보니 삼성전자도 한걸물에 잇었다.
삼성관련 건물은 모두 중앙일보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는데 크기도 크고 꽤 좋아 보였다.
중앙일보가 삼성에서 분리됐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삼성회사가 함께 건물을 쓰고 있는걸 보면 아직 삼성과도 밀접한 관계인 듯 싶다.
주차장에는 삼성 버스도 함께 있었고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부분들이 건물과 건물 주변에 보였다.
국내 최고수준의 언론사 중 한곳이기에 건물도 좋고 환경도 좋아 보였다. 사진=직찍
중앙일보 본사, 충정로역과 서대문, 서울시청 가는 길목에 있다
건물이 상당히 크다. 호암아트홀도 함께 쓴다고 한다.
중앙일보 가는길, 대로변이다. 촛불시위때는 이쪽에 전경들이 배치됐다고 한다.
호암아트홀 입구
삼성전자도 관련 연구소 같은게 입주해 있는지 삼성 버스도 있다.
매끈매끈하다
주차장에는 삼성버스
중앙일보 외곽
길다란 중앙일보 사옥
건물 외곽 녹지
중앙일보 입구, 주차된 차들도 럭셔리했다.
입구에 설치된 동상? 우연희 홍석현? 사장? 그분도 보게됐다. 유명인을 본사 사옥에서 보는건 흥미로운 일이었다.
중앙일보 사옥에 삼성전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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