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아이파크는 경비도 잘되어 있고 각 동마다 호텔처럼 여직원들이 배치되어 있고 엘리베이터 수준도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가장 강조하는 것은 무엇보다 조망권이다. 바로 옆에 한강이 있고 코엑스와 서울전역이 보이기에 조망권은 최고 수준이다.
삼성동 아이파크 지대 자체가 높은데 거기다 더 높은 아이파크를 지어놓으니 조망권은 최고 수준일 듯 싶다.
◆ 조망권은 국내 최고 수준
가까이에서 봉은사에서 아이파크가 빛에 반사되어 번쩍번쩍해 소송을 걸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아이파크가 주변지역에 미치는 이런저런 영향역은 상당하다.
집값이 30-40억을 넘기에 주변에는 증권사며 은행들 VIP지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아이파크 주차장에서 오가는 수많은 고급차가 즐비하다.
하도 고급차들이 많아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걸어다니는게 이상할 정도였고 의심의 눈초리들을 보내기도 했다.
◆ 집값은 30억 기본으로 넘고 주변도 부유층 집결지
아이파크 외 주변 지역은 고급 빌라도 상당히 많아 부유층 집결지이기도 하다
조망권이 하도 좋아 가까이 붙어 있는 봉은중학교에서 전망을 보니 조망권은 최고수준이었다.
헬스 스포츠 시설 이용은 입주자에게 무료고 좋은 슈퍼도 입점해있다고 한다. 삼성 1동에 속한다고 하지만 바로 앞 청담동에서 모든 걸 해결한다고 한다.
이스턴윙 웨스턴윙 사우스윙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45층이 최고층이라고 한다.
갠적으로 더워서 들어가지는 않고 외곽 아이파크 사진만 찍었는데 들어가는 방법도 있어 흥미로웠다.
◆ 외부인 출입은 까다로움
지식인에 올라온 내용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외부인 출입 어케하냐면요. 방법 1. 정문에서 우연히 들어가는 거처럼 해서 사람 따라 들어간다. 타워펠리스처럼 관리인 이 확인 안함 카드로 찍으면 열리는 자동문.
2.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셈(주차장 출구로)해서 또 사람들 따라서 들어가셈 주차장 출구는 초등학생어린이가 경사로라고 위험하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다니는데라 관리 형(할아버지아니고 30대) 이 막 들어가도 터치 안함.
공문 그런거 해서가면 더힘듬. 관리업체가 사생활 보호하는 곳인데 그사람들은 못들어오게하는 걸 추구하는것이므로 공식적으로하면 불가능. 그냥 들어가셈"
건물 자체가 반듯하고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 삼성동 어디서나 볼 수 가 있다.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직찍
7호선 청담역 4거리/주변에 금융지점이 많다
상당히 반듯하다
아이파크 주변에는 청실 홍실 청구 아파트 등이 있다.
아이파크로 올라가는 길은 고급차가 너무 많았다.
아이파크 입구
아이파크 내에는 작은 공원이 있다. 분수 등 산책하기 좋은 시설들이 있다.
아이파크 바로 옆 도로/고급 주택가다
아이파크 앞 주택가. 역시 고급 빌라촌이다.
삼성제일교회/이 교회는 주변 부유층 헌금으로 계속 확장하는 것 같았다.
지난번 방문때에도 이정도는 아닌것 같았는데 확장일로다.
아이파크앞 삼성제일교회/근처 주민들이 많이 다닐 듯 싶다.
봉은 중학교 가는길/가까이에 봉은중학교가 있다.
나름 멋지다.
아이파크 자체가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 코엑스가 보인다. 당연히 코엑스에서도 아이파크가 보인다.
봉은중학교앞/언주중학교를 더 선호한다고한다. 거리는 봉은중학교가 가깝다
봉은중학교
봉은중학교 자체도 우수조망명소다.아이파크 바로 옆 봉은중학교도 이정도인데 아이파크 조망권은 국내 최고 수준일 듯 싶다.
아이파크에서 바라본 한강
아이파크 옆 봉은중학교에서 바라본 한강
아이파크 옆 조망권
유유상종이라고 했던가. 한강 앞으로는 건대 스타시티가 있었다. 스타시티 상층 조망권도 상당할 듯.
봉은중학교와 아이파크
아이파크는 회장이나 대표이사 종소기업 사장들이 많이 거주한다고 하는데 자녀들은 호주나 해외유학도 많이 가 있다고 한다.
봉은중학교에서 바라본 아이파크
아이파크 주변 빌라
아이파크 주변 빌라도 경비가 삼엄. 걸어다니기가 무색하다.
주변에 레미안도 있다.
33층이 57억에 팔렸다고 하는데 국내 최고 수준이다. 타워팰리스보다 좋은 점도 많다고 하니 최고가 건물이 보여주는 여러가지 사진들은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