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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갔다가 흥미로운 책이 있어 읽어봤다.
차태진의 챔피언의 법칙이었다. 대략 보험회사 탑 자리에 오는 대표의 이야기였는데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와 학부때 노력했는데도 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한 충격을 컨설팅사에서 눈부시게 반전을 주는 부분도 흥미로웠다.
보험회사 직원에 대한 인식이 안좋을때 발을 푸르덴셜에 발을 디뎌 최고 수준의 보험회사 직원으로 가는 길목들을 설명해줬다.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와 베인앤컴퍼니에서 회사생활을 하며 회사 파트너로서 본인이 어떤 파트너가 될지 고민하다고 MBA도 없고 영어실력에서 아쉬움 등을 고민해보고 주변 직원들의 학벌 그리고 집안 배경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본뒤 푸르덴셜로 이직한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보험 이야기들은 다소 지루하긴 했지만 챔피언의 이야기들은 배울점이 많았다. 이미지=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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