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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우연히 농협중앙회 본사를 보게 됐다.
보통 삼성타운은 삼성 계열사들이 몰려 있어 장관을 이루기에 유명해지고 있는데 농협중앙회도 한곳에 몰려 있어 삼성타운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대문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로 뻗어가는 NH를 보여주기위해서인지 건물도 멋드러지게 지어졌다.
또한 본사 옆에는 이미 또 다른 농협본사 건물이 완공됐고 앞으로는 새 건물을 신축중이다.
큰 건물 3개를 위시하고 NH타운이 완성되는 모습이다.
삼성타운처럼 거대하지는 않지만 나름 꽤 큰 규모와 타운을 형성하고 있었다.
NH에 대한 농민 시위가 종종 있는 걸로 아는데 시위한번 하면 농협타운도 시끄러워 지겠다. 사진=직찍
좌측이 농협타운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하나로클럽도 있다.
농협이라 그런지 오래된 지역이라 그런지 큰 나무가 농협과 아주 잘 어울린다.
NH/농협중앙회 본사 건물. 꽤 멋있다.
본사라 그런지 외부에서 사진을 찍는데도 경비원들이 뚫어져라 쳐다봤다.
경비원들도 많고 꽤 삼엄했다. 농민들을 의식해서인지 여러가지로 본사는 삼엄한 분위기다.
본사옆 좌측 건물. NH타운의 좌측을 맡고 있는데 건물이 상당히 멋이다. 본사와도 통일성도 있고
나름 신경쓴 분위기다.
NH 타운 풍경. 본사와 좌측 신축건물. 그리고 정면으로 새 건물 부지가 신축중이다.
신축중인 농협 부지. 이곳에 농협 타운을 대대적으로 만드려는 것 같다. 부지가 더 없어 총 3곳으로 농협타운은 완성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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