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간호대학 직접 찍은 사진 17장

적십자 간호대학은 적십자 병원 옆에 위치해 있다.

서대문역과 바로 맞닿아 있어 교통 편으로는 최고 수준 대학에 속한다.

인도와 박애의 적십자 정신을 근본 이념으로 하여 설립됐으며 상해 임시정부 시절 독립군 부상병을 간호하기 위해서 대한적십자사 간호인력을 양성했떤 역사적 사실을 정신적인 전통으로 물려받아 19245년 해방과 더불어 개교하였다고 하니 역사도 있는 대학이다.

학생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다. 2001년 기준으로 729명이니까 총 800여명 될거 같다.

적십자간호대학을 둘러봤는데 건물도 크게 한 동이고 부지도 넓지 않은 편이다.

학생수도 간호대학이라 여학생도 많고 아름다운 학생도 많이 보였던 것 같다. 남학생도 드문 보였고 학생 이미지는 간호대학이라 그런지 좋았던 걸로 기억된다.

다만 최신 건물이라 인원수도 많지 않기에 한 건물에서 많은 것을 학습할 수 있게 배치해둔 느낌이다.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사진=직찍

건물은 한동이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간호대학 이미지와 잘 맞아 보였다.

적십자 병원 부지 안에 있어 적십자 관련 건물이 앞에 있다.

서울적십자병원. 리모델링 중인가 보다. 얼마전 전국 적십자 병원들이 적자에 시달린다고 하는데 크게 그 역할을 못하는 듯 하다.  

적십자간호대학 정문. 정문이라기 보다는 입구라고 해야 맞을 거 같다. 우측에는 커피숖. 저 커피숖 앞에 잠깐 앉아 보았는데 나름 편안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1층 로비.

간호교육 관련해 여러가지로 혁신을 보이는 것 같다.

1층 우측으로 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새로 신설되어서 그런지 깨끗했다. 들어가 볼 수 없어 입구만 찍었다.

주차장쪽 입구. 건물이 한동이라 15분이면 돌아본다.

적십자간호대학 반대쪽 외벽.

적십자병원 뒷편에서 바라본 적십자간호대학 후벽. 저 안에 간호대학이 다 들어있다.

좌측 층계에서 간호대학 학생들이 쉬는 걸 몇번 봤다. 담배도 피는 것 같았고 여러가지 휴식이 되는 공간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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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pdf 첨부파일에는 적십자간호대학 학보 1부를 첨부한다.

인도주의와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의 건강기여
적/십/자/간/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