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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에 알아보던중 경동대학교 해양심층수학과를 발견했다.

보통 환경공학이나 해양학과쪽에서 지하수나 담수쪽을 배우는 것은 봤는데 이처럼 해양심층수학과를 내세운건 특이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보니 수질환경기사도 있고 토목기사도 있고 해양환경기사도 있고 환경쪽과 겹치는 부분도 많았다.

교과목을 보니 해양심층수학과답게 해양학, 수산해양학, 해양생물학, 해양수리학, 수리통계, 분자생물, 생리학, 해양법규, 분류학 등 해양학과랑 많은 부분 겹치는 것 같았다.

해양심층수학과에 나온 해양심층수를 옮겨보면 엄밀한 의미의 심층수는 그린랜드에서 발원하여 2000년을 주기로 대서양,인도양,태평양을 순환하는 해수자원 수의 자원적 특성을 유지하면서 개발가능성과 경제성을 감안한 심층수는 연안 가까이에도 부존. 이라고 한다.

경동대 해양심층수학과는 해양심층수연구소도 있었고 해양심층수 분야에는 특성화를 이루는 것 같았다.

어쩌면 경동대학교 자체가 특성화를 하지 않으면 살수 없기에 전공도 특성화를 내세우며 해양심층수학과를 택한것 같다. 잘만 연구하고 특성화 시킨다면 블로오션이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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