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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는 2호선 충정로역과 5호선 서대문역에서 가깝다. 인창고가 가까이에 있고 지하철 접근도는 높은 편이다.
서울캠퍼스에는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경상대학 관광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이 있다. 야간학과가 많으며 07년 이후 주간전환도 많다고 한다.서울캠퍼스 금화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20여만권의 장서가 있다.
예술대학중 다중매체영상학부에는 연예인들이 많이 다니는걸로도 유명하다.수원캠퍼스는 방대한 반면에 서울캠퍼스는 무척 협소한 편이다. 과도 많지 않기에 캠퍼스가 작은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4년동안 다니기에는 캠퍼스가 너무 아담해 아쉬운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둘러본 결과 성공회대학교 정도로 아담했다. 이미지=직찍
경기대학교 정문. 독특한 편이다. 가까운 거리에 후문도 있었다.
경기대학교 서울캠도 지대가 높았다.
지대가 높다보니 자연스럽게 노천극장?도 만들어졌다.
경기대 서울캠 평지는 왼쪽에 보이는 곳이 다가 아닐가 싶다. 지대가 높고 부지도 좁아 평지는 많지가 않았다.
아마도 이곳에 학생들이 제일 많이 오갈듯 싶다.
브라우징룸은 인상적이었다. 금화도서관에 가기 귀찮다면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도 많은 것 같다. 개방되어 있었고 인터넷도 된다.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중이었다.
학생식당.
부지가 좁고 지대가 높다보니 작게작게 운동장?을 만들었다.
대학원 건물 내부다.
우측 건물이 학생회관이다. 최근 지어진 건물로 보이며 서울캠에서 가장 큰 건물로 보였다.
보이는 건물은 대학원 건물이다. 학생회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건물이 몇 개 없어 금방 파악이 된다.
경기대 서울캠 진입로.
정문에서 올려다본 학생회관.
아래서 올려다본 대학원 건물.
정문에서 올라가는 길이다. 이 길이 서울캠에서 가장 유명하리라 싶다. 보기도 좋아 서울캠 홈페이지 스킨으로 해둔것이 인상적이었다.
경기대 서울캠은 주로 직장인을 위한 야간대학 중심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젊은 학생들도 점수에 맞춰 많이들 다니는 것 같았다.
돈이 있어도 부지를 넓히기가 상당히 힘들어 보였다. 주변에서 땅을 팔아야 하는데 그걸 다 사기엔 시간도 무지 오래 걸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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