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감리교신학대학교(MTS)는 냉천동 5호선 서대문역 2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만 이정표를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신학과와 기독교교육학과 종교철학과로 구성되어 있고 대학원도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진보적인 부분으로도 유명하다. 신학대 계열이 학풍은 진보적인 부분도 많다는 것은 흥미롭다.

아무튼 신문 배치되는 곳에 프로메테우스니 하는 진보 미디어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봐도 어느정도 분위기를 감지 할 수 있다.

교육목적은 복음주의-에큐메니즘-평화주의다.

신학대만 주로 있는 학교들은 부지가 크지 않은 편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도 크지 않은 편이지만 과가 3개 있다는 것에 비하면 넉넉한 편이 아닌가 싶다.

서대문에 위치하고 있는 반면에 부지가 크지 않아서인지 아늑한 느낌을 주는 캠퍼스다. 학생수는 1000여명 내외인걸로 알고 있다.

건물중에 분위기 있는 건물은 대학원 건물로 고려대학교에 많이 있는 건물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감신대답게 교회 건물 역시 멋지다.

대학을 다 돌아보는데는 30분정도면 충분하다. 여담으로 MTS는 말탄사람이라는 말도 듣기도 했다. <TAE> 사진=직찍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신대 정문. 깔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캠퍼스 안내도, 아기자기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학대답게 역사와 사명이 적혀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신대도 서대문 냉천동쪽 높은 지대에 있어 학교 중턱에서 서대문이 훤히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신대 운동장. 신학대라 그런지 운동장은 크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냉천동 한켠에서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다. 대대적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교 120주년을 맞아 행사가 한창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겨울 날씨 좋은 날이라 풍경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로암이 여기에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십자가 묵상의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십자가 묵상의 길. 신학대라 그런지 경건한 분위기를 학교 곧곧에서 볼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십자가 묵상의 길에서 바라본 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학원 건물. 고대 건물과 다소 닮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리교 교단측 교회에서 전도사님을 많이 구하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활관이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천생활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학원 뒷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리교신학대학교. 서대문 조용한 곳에서 오랫동안 학풍을 다져나가고 있는 분위기였다. 신학대라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수도 있지만 묵묵하게 신학과와 기독교교육학과 종교철학과를 발전시키고 있었다. 학과가 많지 않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야가 더 많을 수도 있으리라 싶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