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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교정을 보면 천천히지만 아주 조금씩 외형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워낙 넓은 평지라(서울과기대가 생각날정도로 광활하다) 고도제한때문인지 높지는 않지만 낮고 다양한 건물들이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 오래된 건물들이 밋밋한 반면 박물관이 있는 건물 등 새 건물들은 그런 밋밋함에 변화를 주려는 듯 많이 혁신된 모습이다. 


최신 건물인 박물관 건물은 그런 삼육대의 변화를 보기에 안성맞춤인 건물 같았다. 다소 좁은 느낌도 있었지만 6층부터 지하까지 가득찬 박물관의 재미를 보는 모습은 삼육두유?우유의 우유배달통을 보면서 극대화된다.. 재미난 건물이었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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