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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제명호에 다녀왔다. 봄이라 등산객들도 많고 불암산 둘레길에서 갈라져 내려온 등산객들이 울긋불긋 옷들을 입고 제명호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 높은 지대는 아니지만 삼육대의 평지에 이런 백두산 천지 같은 느낌이 나는 호수가 있다는게 신기하다. 

공기도 좋아보이고 도시 외곽이라 한적 그자체라 봄이오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꽤 오래전에 생긴 제명호라 삼육대 졸업생들이 추억삼아 들르기도 한다고 한다. 대학 부지의 호수.. 일감호 외에도 삼육대 제명호도 근사하다. 사진=직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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