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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에 다녀온 사진을 올려본다.  숙명여대는 홍보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느낌이다. 숙대 총장님도 워낙 유명해서 정권 초기에 학교를 알리는데 일조를 했고 근래에는 이대를 제치고 ROTC를 여대 처음으로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해서 역시 많은 홍보를 하고 있다.

숙대 캠퍼스는 1호선 남영인가를 지날때 멀리 언덕에 큰 호텔모텔 처럼 생긴 건물과 간판이 크게 보여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 같다. 실제 방문해 보니 그런 대리석 건물이 곳곳에 있어 캠퍼스 자체는 통일성을 가지고 있고 도로 한가운데를 두고 본관과 또 다른 기념관을 두고 있어 다소 신기한 캠퍼스 구성을 하고 있다.

캠퍼스 자체는 무척 깨끗하고 파란색 이미지와 대리석이 잘 어울려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학교안에 작은 연못도 있고 갖출 것은 다 갖춘 여대라 많이 유명한거 같다. 근데 지하철 숙대입구역은 숙대와 좀 멀다. 나와서도 굽이굽이 올라가야 교문이 나오고 또 올라가야 수업듣는 곳이 나와서 많은 여대생들이 지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직접 찍은 사진을 소개해본다. 사진=직찍


4호선 서울역과 삼각지 사이에 있다. 그래서 인지 서울역 롯데마트에도 숙대생들이 많이 온다는 롯데마트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잇다.



숙대입구에 내렸다.


10번 출구쪽으로 가면 숙대가 나온다.



역시 파란색 광고도 눈에 띈다. 숙대 클러스터에 왔음을 느끼게 되는 홍보물


10번 출구를 나와 600m를 올라가야 한다. 주변은 서울역과 삼각지 부근이라 오래전에 만들어진 도심이라 오래되어 보인다.


여대 근처라 그런지 악세사리 파는 곳도 있다.



주변에 암벽 타는 곳도 있는데 신기하게도 붕괴 위험이라 등벽 금지다.



갈월동 지하차도. 숙대를 가려면 이곳을 통과해야한다.  얼마나 많은 숙대생들이 통과했으려나




가까이에 전자상가도 있다.





숙대 가까이에 오니 숙대 참숯 불갈비집도 있다.




숙대앞에 도달했다. 포장도로도 잘 되어 있다. 쭉 올라가야 한다.






숙대앞

 



아기자기하게 커피숖도 많고 이것저것 많다.






아기자기하게 커피숖도 많고 이것저것 많다.


청파동 성당. 이쪽이 청파동인가 보다


숙대에 도착했다. 멀리서 보던 호텔모텔의 건물들이 보인다.






르 꼬르동 블루.



이쪽 캠퍼스가 제 2창학 캠퍼스엿다.

















본관이 있는 캠퍼스 쪽으로 접어 들었다.






사법시험 1차 합격자 발표. 법과대학 수정당. 군대를 안가는게 여대에는 메리트가 아닌가 하는 댓글도 많았던 것이 생각난다





숙명여자대학교 버스




숙명여자대학교 본관, 저안에 중강당이 있었던 걸로 기억


숙명 글자가 인상적이다.갑자기 전원주씨가 생각이 난다




숙명여대와 연못 그리고 꽃


초록색이 잘 어울린다




 









본관쪽 건물에 들어가보자


음악치료실도 있다



놀이치료실도 있다. 1층에 있다. 놀이치료사가 유망직종이라는 중앙일보 기사가 생각이 난다. 그렇지만 말 안듣는 아이를 상대해야 하기에 피로도도 상당하다고 들었다.



원예관련 학과도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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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인가


요런 종이컵은 유행인듯 싶다. 연세대 식당에도 이런 종이컵이 있었다







요긴 빵집?







숙명여대 식당 같다







중식은 콩나물 해장국, 석식은 참치생야채비빔밥, 패밀리 레스토랑 보나보노





알림 디자인도 깔끔하다

지대가 높아서인지 주변이 다 보인다


반대편 제 2창학 캠퍼스도 보인다. 그러고 보면 캠퍼스가 광활하진 않다. 운동장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숙대엔 운동장이 없으려나







교육심리학과 사무실도 있다.





아동복지 이재연




화장실 마크도 깨끗. 남자 화장실은 없는건가;;


반대편 계단쪽에 남자화장실 마크가 보인다


순헌관


명화랑 행정고시 준비반도 있다. 정숙







명화랑 행정고시 준비반도 있다. 정숙




중강당. 예전에 여기서 무슨 집회 참석했던 기억이..여기서 졸업식도 하는 것 같다.




 




 



 

 

 



 






인상적인 교수 연구실 앞

 

인상적인 교수 연구실 앞

인상적인 교수 연구실 앞

 


강의실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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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실. 이제 순헌관을 나가자





진리관. 법과대학이 있다.


명신관. 사회과학대학 경상대학 학생식당이 있다








명언제. 언론사 준비반도 있다. 숙대도 규모가 있어서 행정고시 언론고시 등 고시 준비반이 따로 있다.


숙명여대 사물함. 정치외교도 있다

숙명여대 사물함. 정치외교도 있다





숙명여대 강의실 내부. 그리 다르진 않다












역시 커피가 많은듯


좁은 공간들을 잘 활용했다


좁은 공간들을 잘 활용했다


여긴 어딜까. 저 앞이 체육관?




 







숙명의 힘 창학 103년. 요새는 어느 대학이나 50년 100년은 기본인듯




숙명여대와 가시




 

 


숙명여대 중앙 화단?


총장실 방향 가는길


 





엘리베이터에도 눈이 내린다

 


유명한 숙대 총장님실이다. 이경숙 총장님에서 지금은 누구려나

 

 


홍보실도 있다. 이곳에서 어마어마한 숙대 홍보가 이뤄지는듯





학생회관도 있다



깔끔한 제 2 창학 캠퍼스






르네상스 플라자. 박물관, 문신 미술관, ..


숙명여대와 문신은 관계가 특별한거 같다.









 

 

문신 도자 특별전

 

 

 



선생님 예뻐요 부산 경성대에서 김동윤








 

 

 




숙대에서 가장 깨끗하고 인상적인 길이 아닐까 싶다



 

 

 

숙명의 힘은 뭘까



 

 멀리 지하철에서 보이는 간판이 바로 요건가 보다

 

 

 백주년 기념관 내부

 

 백주년 기념관 내부

 

 백주년 기념관 내부

 
부드러운 숙명의 힘

 

 


 

 

 

 

 

 

 

 



음악대학도 있다. 숙명여대와 음대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샬롬 강의실

 




 아녜스 강의실. 어떤 여자불 아디가 아녜스 였던게 기억..







 

 

 

 

 

 


백년의 숙명 천년의 빛

 

 


도서관 내려가는 길




도서관 앞


도서관 앞



도서관 앞  문신 조형물이 맞이하고 있



 



밖에서 본 도서관 내부



 






 




지하로 가는길도 있는것 같다






숙명여대와 고양이

 

 이제 숙명여대를 떠나자. 온통 회색 건물을 보고 와서 다소 눈이 피로한거 같다. 유리성을 다녀온 느낌이다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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